안녕하세요 중동한의원 김범석 원장입니다.

한약도 병을 고치는 약이기에 독성이 있는 약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사약으로 쓰이던 부자 등이 그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약재는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처방을 하고 대부분의 처방은
간독성 등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실제로 3개월 이상의 한약복용 후에도 간 기능에 전혀 무리가 없고 안전하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다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약은 허한 기운을 보해주어 장기적으로 면역력이 증강돼 건강해지고, 체내 중금속의 흡수를 억제할 뿐 아니라 몸속에 쌓여있는 중금속의 배출을 돕는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증명된바 있습니다.

한약재에 적용되는 검사 기준 등은 우리의 주식인 쌀보다도 엄격합니다.

전문 한의사에게 처방받는 한약을 장기간 복약하는 것은 재발을 방지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