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좌] 삐었을때는 얼마나 침을 맞아야 하나요?

  • 중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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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Q
  • 2016.09.09 12:00
  • 문서주소 - https://jdclinic.kr:443/bbs/board.php?bo_table=media&wr_id=171
안녕하세요. 중동한의원 김범석 원장입니다.

염좌의 예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삐거나 다친 다음날 아침은 증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발목이나 무릎을 삐면서 몸이나 턱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추나 교정을 반드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부위에 따라 흔히 보이는 바깥쪽 복숭아뼈 아래는 비교적 쉽게 치료되지만, 다른 부위는 치료기간이 조금 길어집니다. 발목의 가벼운 염좌는 한두번이면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 부은 정도에 따라 응급처치를 잘 하여 부기가 적으면 빨리 치료됩니다.

☞ 삔 횟수에 따라 같은 부위를 계속 삘수록 예후가 나빠집니다.

☞ 직업에 따라 계속 걷거나 서서 일하시는 분은 치료기간이 길어집니다.

☞ 빠른 치료는 예후를 좋게 합니다.                                

조속한 쾌유를 바랍니다. 한의학 박사 김범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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