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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인지 전신피부염도 있고 어깨가 아파서 정형외과갔더니 회전근개가 반쯤 파열되었다고 특별히 해줄건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 중동한의원
  • 조회 15
  • 약이되는 의학상식
  • 2021.11.12 12:30

 

 

안녕하세요~ 답답하시겠네요. 우선 갱년기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 몸의 결합조직, 즉 뼈 인대 힘줄 관절주머니 등이 약해지게 됩니다. 호르몬 변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결과지요. 대신에 충격흡수를 해주는 지방조직이 늘어나게 되면서 몸매의 변화도 나타나게 되고요. 어깨관절도 관절을 이루는 건과 인대 관절주머니 등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어깨관절 안쪽으로 혈액순환이 떨어지게 되고 어깨뼈와 팔뼈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 그 사이에 위치하는 회전근개가 약해져서 상처가 나고 손상 되기가 쉬워집니다. 그러면 팔을 벌리고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는 자세에서 어깨를 머리쪽으로 드는 동작 검사시 이 동작을 못하게 되고 어깨를 등뒤쪽으로 돌리기도 어려워집니다.

전신피부염도 있었다는 건 몸의 정상면역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구요. 이로 인해 드신 스테로이드 약은 갱년기에 약해져 있는 관절과 인대를 조금 더 약하게 만들게 되지요.

엎친데 덮친 격이네요.

다행히 아직 전체 회전근개가 끊어진 상태가 아니시니, 어깨와 팔의 공간을 만들어서 회전근개가 잘 상하지 않게 허리를 펴주고 어깨뼈를 세우는 모양을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야 허리를 세울 수가 있어요. 이 때문에 하복의 양기를 돋우고 저하된 혈액순환을 도울수 있게 체질에 맞춰 한약 처방을 하게 되고요.

굽어진 등과 어깨를 세우고 좁아지고 유착된 어깨관절을 침과 약침 추나치료 등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서양의학에서 수술적인 치료를 할수 없다고 진통소염제로만 지켜보자는 상태이신데 이 상태라면 한의약 치료로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회전근개 자체의 파열만 생각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나 회전근개가 자꾸 닳게된 이유 즉 어깨뼈와 팔뼈의 간격이 좁아진 것을 고치면 되지요. 그럴려면 어깨를 세워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야 허리와 등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갱년기라는 나이에 인대와 힘줄이 약해지는 시기를 고려해야 하고요.

증상보다는 원인과 체질을 고려하는 한의약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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